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 23일 홈 경기서 'KB산타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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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이 올해의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KB손해보험은 21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B산타즈'로 변신한 선수들이 23일 홈 경기 입장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2세트 종료 후 KB손해보험 배구단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더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스페셜 공연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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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이 올해의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KB손해보험은 21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KB산타즈'로 변신한 선수들이 23일 홈 경기 입장객 전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경기 종료 후 'KB산타즈'가 준비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K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그룹 라붐 출신 가수 소연이 의정부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위해 공연에 나선다. 2세트 종료 후 KB손해보험 배구단 치어리더와 합동 공연으로 응원 열기를 더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스페셜 공연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KB손해보험은 의정부체육관 앞 광장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드트럭 운영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단 관계자는 "매 경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을 위해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의정부체육관에서 배구와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KB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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