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전 남인도 불교미술…국립중앙박물관 '스투파의 숲' 전시

황희경 2023. 12.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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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2천년 전 남인도의 미술을 소개하는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전시를 22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메트)에서 7∼11월 열렸던 '나무와 뱀: 인도의 초기 불교미술'(Tree & Serpent: Early Buddhist Art in India)전을 재구성했다.

사진은 '스투파를 지키는 마카라', 기원전 2세기 후반, 바르후트, 인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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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2천년 전 남인도의 미술을 소개하는 '스투파의 숲, 신비로운 인도 이야기' 전시를 22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메트)에서 7∼11월 열렸던 '나무와 뱀: 인도의 초기 불교미술'(Tree & Serpent: Early Buddhist Art in India)전을 재구성했다. 사진은 '스투파를 지키는 마카라', 기원전 2세기 후반, 바르후트, 인도박물관. 2023.12.21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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