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아, ‘2023 서울아트쇼’ 홍보대사 위촉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2023. 12.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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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윤송아가 국내 메이저 아트페어 중 하나인 '2023 서울아트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아트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 되는 가운데 윤송아의 작품들은 C6번 제이아트 부스에서 전시된다.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로 국내외로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송아를 홍보대사이자 아트페어의 초대작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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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금)~26일(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

국내외 150여개 갤러리 작품 및 행사 볼 수 있는 자리

아티스트 윤송아가 국내 메이저 아트페어 중 하나인 ‘2023 서울아트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아트쇼’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 되는 가운데 윤송아의 작품들은 C6번 제이아트 부스에서 전시된다. ‘서울아트쇼’는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로 국내외로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송아를 홍보대사이자 아트페어의 초대작가로 선정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2023 서울아트쇼’는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문화행사의 장을 만들며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와 감동을 꾸준히 선사해온 결과 매년 크리스마스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메이저 아트페어이다.

낙타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이야기하는 윤송아 작가는 전시회 기간동안 ‘서울아트쇼’를 알리며, 신작 6점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슬리핑 카멜’은 현대인의 고된 삶 중에 휴식을 잠든 낙타로 표현했다.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꿈을 꾸고 있는는 모르지만, 주변 가족, 친구, 지인들은 항상 응원 하고 있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윤송아는 “추운 연말 ‘서울아트쇼’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들로 힐링하면서 의미있게 올한해를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며, “신작 ‘슬리핑 카멜’ 작품을 통해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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