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래 진로 탐색의 장…가평 진로진학박람회 2000명 참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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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전날 열린 '2023년 가평 진로진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박람회 측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별 입시 전략을 조언했다.
지원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평지역 학생들의 진로가 다양해지고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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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전날 열린 '2023년 가평 진로진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2000명이 참여했다.
박람회 측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별 입시 전략을 조언했다.
지원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평지역 학생들의 진로가 다양해지고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윤순 교육장은 "많은 학생이 추운 날씨에도 모였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저마다 미래를 발견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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