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앱으로 택시 호출…‘전주사랑콜’ 새해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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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역 택시를 전화와 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전주사랑콜'을 새해부터 운영합니다.
현재 전주지역 택시 3,700여 대 가운데 2,200여 대가 전주사랑콜에 가입했으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전화로도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앱 사용을 어려워하는 정보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전주사랑콜 운영으로 기사는 수수료 부담을, 승객은 호출료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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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지역 택시를 전화와 앱으로 호출할 수 있는 '전주사랑콜'을 새해부터 운영합니다.
현재 전주지역 택시 3,700여 대 가운데 2,200여 대가 전주사랑콜에 가입했으며, 스마트폰 앱은 물론 전화로도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앱 사용을 어려워하는 정보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전주사랑콜 운영으로 기사는 수수료 부담을, 승객은 호출료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전주사랑콜 운영비로 3억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앱 가입자에게 할인권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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