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전주을 예비후보, 전주시 주거·상업지역 용적률 상향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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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예비후보가 최근 전주시가 공포한 주거와 상업지역 용적률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환영했다.
전북건축사회 회장인 박진만 예비후보는 21일 "그동안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도시계획을 완화하기 위해 용적률 상향과 건축물 층수 제한의 조정, 상업지역 용도 비율 조정 등 각종 규제 완화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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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박진만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을 예비후보가 최근 전주시가 공포한 주거와 상업지역 용적률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환영했다.
전북건축사회 회장인 박진만 예비후보는 21일 “그동안 도시의 성장을 저해하는 도시계획을 완화하기 위해 용적률 상향과 건축물 층수 제한의 조정, 상업지역 용도 비율 조정 등 각종 규제 완화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신문사 기고와 방송출연 등을 통해 규제나 제한만이 전주를 지킨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변화 속에서 새로운 전주, 미래의 전주를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혁신적 규제완화를 통해 도시성장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만 예비후보는 “전주시의 현실을 감안해 주상복합건축물의 주거비율을 90%로 완화하고 오피스텔도 상업시설 비율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전폭적으로 반영됐다”며 “재개발 재건축과 주택건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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