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억 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뿐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 이외에도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연말을 앞두고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이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 뿐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엔 한화토탈에너지스, (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 전달 이외에도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연말을 앞두고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은 지역 사회에 김장 김치를 포함한 동절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에게 난방용품을 지원중이며, 한화솔루션은 재난에 취약한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임하자”고 당부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라한 내 월급 눈 감아”…작년 한국인 평균연봉 대체 얼마길래 - 매일경제
- “하지마세요 외쳤는데”…옆집 아저씨가 내 외제차에 한 짓 - 매일경제
- 국가대표 철강기업, 일본에 넘어가나…“돈 2배 줄테니 파세요” - 매일경제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오후 이임식 예정 - 매일경제
- “연금액 10% 삭감합니다”…평생 N잡러 돼야 하나, 해법은 - 매일경제
- “숏패딩 만으로는 안돼” 한파에 잘 팔리는 패션 아이템은 - 매일경제
- 이것만 들어서면 집값 몇배 뛴다고?…폭락장 비웃는 ‘스세권’ 어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벤츠·포르쉐 뽐냈다가 이런 X망신이 있나”…후륜구동 굴욕, 네 탓이오 [세상만車] - 매일경제
- 尹 “도심 재개발·재건축절차 원점재검토…더 많은 주택공급” - 매일경제
- 이강인 리그 2호 도움! PSG, 음바페 ‘생일 멀티골’ 앞세워 메스 꺾어…전반기 1위 마무리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