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딸 루아, 내 목소리 너무 크다며 귀 막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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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바다가 자신의 에너지를 버거워 하는 딸의 귀여운 행동을 전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바다,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를 '바다의 시대가 왔다. 긍정의 여왕, 바다'라고 소개한 김태균은 "여기 써있는 걸 바다 씨가 방송국 놈들에게 직접 해달라고 했단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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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자신의 에너지를 버거워 하는 딸의 귀여운 행동을 전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중간만 가자 코너에는 바다,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를 '바다의 시대가 왔다. 긍정의 여왕, 바다'라고 소개한 김태균은 "여기 써있는 걸 바다 씨가 방송국 놈들에게 직접 해달라고 했단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에 "긍정의 여왕 바다 받아들여!"를 외친 바다는 "시대가 맞는 것 같다. 예전엔 시대와 제가 안 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솔직하게 했는데 과거엔 편집이 많이 됐다. 요즘 방송이 저를 따라하고 있다. 예전에는 편집하셨는데 이제는 바다 씨가 하는 대로 하겠다더라"며 "시대를 끌고가는 바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런 바다의 긍정 에너지를 옆에 있던 한해는 버거워했다. "누나가 발성이 좋으시잖나. 바로 옆에서 들으면 장난 아니다"라는 것.
"미안하다. 귀마개를 준비해야 했는데"라고 사과한 바다는 "우리 애 루아가 처음 멀리서 너무 귀엽게 귀를 이렇게 (막고) 하고 있더라. '엄마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걸그룹 S.E.S.의 멤버로 지난 1997년 데뷔했다.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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