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수소충전소 준공…새해 1월 2일 영업 시작
류희준 기자 2023. 12. 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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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수소충전소가 영동읍 금동(금동로 195)에 들어서 내달 2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영동군은 국비 등 60억 원을 투입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이 충전소를 건립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충전소 건립을 통해 수소 차량 보유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20대의 수소 승용차가 보급됐고, 내년 30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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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수소충전소가 영동읍 금동(금동로 195)에 들어서 내달 2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영동군은 국비 등 60억 원을 투입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이 충전소를 건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충전용량은 350㎏으로 승용차 70대를 완충할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충전소 건립을 통해 수소 차량 보유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현재 20대의 수소 승용차가 보급됐고, 내년 30대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사진=영동군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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