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한전 충북본부장 22일 취임…"고품질 전력 공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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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이중호(57) 신임 본부장이 22일 취임한다.
경북 안동 출신의 이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에너지정책학 박사를 땄다.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본사 에너지신사업처 신사업개발실장,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기술기획처장, 전력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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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이중호(57) 신임 본부장이 22일 취임한다.
경북 안동 출신의 이 신임 본부장은 연세대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에너지정책학 박사를 땄다.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본사 에너지신사업처 신사업개발실장, 경북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기술기획처장, 전력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전력기술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며 전력산업 혁신과 기술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충북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이 발달해 있어 안정적 전력 공급을 필요로 한다"며 "전력계통망 적기 구축과 지속적인 설비 보강으로 고품질 전력 공급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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