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기센터, 농진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박제철 기자 2023. 12.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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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2023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현행열 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 6년연속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함께 최우수농업기술센터까지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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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23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창군 제공)2023.12.21/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은 2023년도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는 1년동안 지역 농업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 시군을 선발 시상하는 제도로 총 3개분야 10개 지표 등 농촌지도사업 전분야를 평가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시상금 500만원도 확보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확산 지원단 구성 운영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활용 △농업인단체 및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프로그램 △농작물 병해충 선제적 방제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행열 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 6년연속 최우수 기관상 수상과 함께 최우수농업기술센터까지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 적극 대응하면서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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