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4세 연하 남자친구와 7년 연애 마침표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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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가 14살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와 결별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아니었다"라고 2세 계획에서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6년부터 14살 연하의 백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연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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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54)가 14살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와 결별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 소식통은 "브라이언 다나카는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아니었다"라고 2세 계획에서 두 사람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머라이어 캐리에게는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남매가 있다. 하지만 다나카에게는 자녀가 없었고, 두 사람은 2세 문제를 논의하던 중에 결국 7년 연애의 종지부를 맞게 됐다고.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16년부터 14살 연하의 백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연애를 이어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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