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체육문화시설 26일 착공…2025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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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평내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평내체육문화시설을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12월 말로,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평내동 주민들의 숙원인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서둘러 왔다.
시는 평내체육문화시설이 운영을 시작하면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이 떨어졌던 평내동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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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평내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평내체육문화시설을 오는 26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평내동 598 일대에 들어서는 평내체육문화시설은 지하 2층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1503㎡ 규모로, 총 3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내부에는 25m 6레인 규격의 수영장과 25m 2레인 규격의 유아풀, 아쿠아로빅 전용 공간, 다목적 실내체육관, 문화교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12월 말로,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평내동 주민들의 숙원인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서둘러 왔다.
시는 평내체육문화시설이 운영을 시작하면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체육시설 접근성이 떨어졌던 평내동 일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공사가 예정된 기간 내에 끝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커뮤니티 활동과 체육활동이 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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