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지금이 딱 “멜로 잘 할 수 있어”
장정윤 기자 2023. 12. 21. 15:14
배우 고민시 멜로 연기에 간절함을 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Y magazine’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민시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는?’이라는 질문에 고민시는 “일단 첫 번째로 멜로. 이제 서른이다 보니 로맨스물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때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사극을 하고 싶다. 전통사극”이라며 “한복을 입고 연기를 해본 지가 오래된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제작직은 ‘멜로와 사극이 동시 들어온다면?’이라고 질문했고, 고민시를 “그래도 멜로. 일단 멜로가 지금 너무 하고 싶다. 지금 되게 잘 표현할 수 있을 때인 것 같아서 지금 놓치면 감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라며 멜로에 간절함을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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