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솔로지옥3’ 논란 의식했나 “이름 좀 외우자” 셀프 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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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이관희가 논란을 의식한 듯 셀프 멱살을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관희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이하 '솔로지옥3')를 시청 중인 모습.
이관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TV 속 자신을 향해 셀프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끈다.
앞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출연해 무례한 언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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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이관희가 논란을 의식한 듯 셀프 멱살을 잡았다.
이관희는 12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희야 이름은 좀 외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관희는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이하 '솔로지옥3')를 시청 중인 모습. 이관희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의식한 듯 TV 속 자신을 향해 셀프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끈다.
앞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출연해 무례한 언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관희는 솔로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누구에게 호감이 있냐'는 질문에 최혜선, 윤하정, 김규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쟤, 쟤"라고 말했다.
이에 지목을 당한 세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여성들만 모인 방에 둘러 앉아 이관희를 향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다희는 "완전 마이너스다. 만약 나였으면 기분 나빴을 것", 지난 시즌 메기남으로 출연했던 덱스 역시 "이건 관희 씨가 스스로 뿌린 씨앗"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이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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