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우리카드 WON 배구단, 연말 맞아 ‘도드람간편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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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우리카드 WON 배구단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홍은숙 도드람양돈농협 홍보팀장과 한성정 우리카드 WON 배구단 선수, 위상복 중구 행정관리 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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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은 우리카드 WON 배구단 홈경기에 앞서 진행됐으며, 홍은숙 도드람양돈농협 홍보팀장과 한성정 우리카드 WON 배구단 선수, 위상복 중구 행정관리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 물품인 도드람 간편식인 ‘도드람 뼈해장국’ 1000인분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전달됐다.
박광욱 조합장은 “우리카드 WON 배구단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행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단 타이틀스폰서로 한국배구연맹(KOVO)을 비롯한 프로배구 구단과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도드람은 올해 KOVO와 기부금을 마련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1억원 상당 기부 물품을 전국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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