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크리스마스 앞두고 환자·보호자 200명에 선물

김도현 기자 2023. 12. 21.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1일과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사회사업파트는 이날 '34회 테마가 있는 소아병동 놀이마당-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오는 22일에는 원목실 주최로 입원환우 및 교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탄선물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21일과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1일과 22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사회사업파트는 이날 ‘34회 테마가 있는 소아병동 놀이마당-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제동 원목실장신부가 산타로 변신,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입원 환아, 소아재활치료실 환아 및 보호자 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오는 22일에는 원목실 주최로 입원환우 및 교직원,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탄선물 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강전용 병원장을 비롯한 원목실 성직자와 수도자, 사목평의회 사목위원들이 오전 8시 20분부터 병원 입원환자, 교직원 등 2200여명에게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주님 성탄 대축일을 맞아 병원 생활로 힘든 환우와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아기 예수님의 위로와 치유를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