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극한 아들 넷 육아 “휴대폰 액정 파손만 4번째, 고칠 의욕 떨어져”

이하나 2023. 12.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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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 넷을 키우는 고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채널 영상 업로드 소식을 전하며 "경이가 휴대전화를 던지는 바람에 액정이 나가서 업로드 소식을 이제야 올립니다. 도하 탭으로 로그인 했는데 참..힘들게..로그인 했으니..제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화면 사이로 검은 줄이 길게 생긴 자신의 휴대전화 상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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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 넷을 키우는 고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2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채널 영상 업로드 소식을 전하며 “경이가 휴대전화를 던지는 바람에 액정이 나가서 업로드 소식을 이제야 올립니다. 도하 탭으로 로그인 했는데 참..힘들게..로그인 했으니..제발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화면 사이로 검은 줄이 길게 생긴 자신의 휴대전화 상태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이번 액정이 4번째 나간 건데 고치러 갈 의욕이 현저히 떨어지네요? 천하무적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정주리 채널 고고”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 18일 “막내 도경이가 어린이집을 입소 확정받으면서 내년에는 나의 시간이 많이 생겨 날아다닐 수 있겠구나 했는데 우리 둘째 도원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세상 제일 바쁘다는 초1 엄마가 또다시 되며 내년도 역시 정신없게 살게 되었습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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