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파인 주얼리 '키린'과 애프터눈티 세트

홀리데이 시즌엔 샴페인 세트로 판매

매지컬 홀리데이 애프터눈티 세트 위드 키린(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웨스틴 조선 서울은 라운지앤바에서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과 협업한 '매지컬 홀리데이 애프터눈티 세트 위드 키린'을 내년 2월말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키린 보보컬렉션이 새로 출시되며 앙증맞은 주얼리 비주얼을 디저트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보보컬렉션은 보물을 뜻하는 중국어 '보보'에 착안해 귀중함의 의미를 담았다. 모티브가 된 판다종의 희귀성과 어린 시절 소중한 기억인 테디베어 바디를 결합해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진 메력을 표현했다.

3단 애프터눈티 세트엔 세이보리(구미를 돋우는 요리) 메뉴로 연어 부르스게타, 새우 부르스게타와 브리치즈 부르스게타가 제공된다.

애프터눈티 타워엔 티와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 11종이 나온다. 판다 모양 디저트 2종과 바닐라 산도, 레몬 마들렌, 바닐라 에끌레어, 유자 무스, 초코 쿠키슈, 화이트 초코 무스, 밤 몽블랑, 마스카포네 크림 밀푀유, 딸기 롤, 베리 베린, 레몬 커드 머랭 베린 등이다.

매일 오후 2~6시 이용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홀리데이 시즌인 24~25일과 31일엔 샴페인 2잔이 포함된 샴페인 세트로 판매한다.

애프터눈티 세트 이용 고객에겐 키린 기프트 카드를 준다. 카드를 지참해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엘 키린 매장에 가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