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로 본 쪽방의 겨울

김인철 2023. 12.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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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연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며 겨울을 버티고 있다.

사진은 일반 사진과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촬영한 이미지를 레이어 합성하였다. 사진 속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3.12.21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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