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대통령 신년인사회 참석…윤석열 대통령과 조우
김유성 2023. 12. 21.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강 대변인은 "조금 전 대통령실에서 초청장이 왔고, 이재명 대표가 보고되자마자 바로 수락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이후 한 차례도 회동을 한 적이 없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브리핑
"대통령실 초청창 왔고 이 대표 바로 수락"
"대통령실 초청창 왔고 이 대표 바로 수락"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되는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환담 등 회동이 예상된다.
21일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영빈관 신년 인사회에 이 대표가 참석한다”면서 “신년회가 국민통합 민생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조금 전 대통령실에서 초청장이 왔고, 이재명 대표가 보고되자마자 바로 수락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22년 대선 이후 한 차례도 회동을 한 적이 없다. 지난 10월 31일 국회 시정연설에 마련된 국회의장실 사전 환담에서 조우했을 뿐이다. 이 때도 의례적인 인사말만 나눴을 뿐이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먹태깡 대박' 농심, 이번엔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낸다
- 확 늙은 '산은'에 무슨일이?..MZ세대 줄퇴사에 고령화 직격탄
- ‘랜선 연인’에 3억 보냈는데…알고보니 불법체류자 사기꾼이었다(영상)
- 치마 올려진 채 숨진 20대 보육교사, 영원히 묻힌 진실 [그해 오늘]
- “재력가 아니었어?” 아역 모델 출신 아내, 아기도 두고 갔다
- 주식양도세 기준 50억으로 상향…“세수감소 영향 크지 않을 것”(종합)
- 서지현 前검사, ‘미투’ 손해배상 소송 최종 패소
- 페이커, 중국 연봉 245억 제의 거절…"집에 사우나·골프장 있어"
- 이승연, 父·친엄마 50년 만 재회?…길러준 母 "만나도 상관없어"
- 아이유, '표절 의혹' 제기 고발인에 손배소 제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