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성탄절ㆍ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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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안성 관내 최근 3년간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 0명, 재산피해 약 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영환 소방서장은"행복한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며"안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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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소방서는 오늘 안성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인 29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중 안성 관내 최근 3년간 화재는 총 11건으로 인명피해 0명, 재산피해 약 3,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각종 재난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등 892명(소방공무원 249명, 의용소방대원 633명)과 소방차량 46대의 소방력이 동원 된다.
특별경계근무의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예방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재난상황 대비 대응태세 확립 등 이다.
배영환 소방서장은“행복한 성탄절ㆍ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며“안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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