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버스정보안내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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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는 '2023년 여주-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사항을 진단하고자 설문 조사를 수행했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인 LCD형 버스정보안내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면 개선으로 버스정보안내기 버스 도착정보 인지 및 시민들의 만족도도 상당 부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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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2023년 여주-원주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사항을 진단하고자 설문 조사를 수행했다.
총 150명의 시민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선호하는 버스정보안내기의 유형으로 ‘LED+LCD 복합형’을 111명(74%)이 선택하였다. 그 이유로는 ‘다양한 정보(버스정보 및 정책홍보)’ 69명(62%)이 가장 많았으며, ‘시인성’ 30명(28%), ‘디자인’ 12명(10%)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존 운영 중인 LCD형 버스정보안내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전면 개선으로 버스정보안내기 버스 도착정보 인지 및 시민들의 만족도도 상당 부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설치하고 노후된 기기는 연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재정부담 감소를 위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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