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한우능력평가대회서 두각…8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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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는 지난 19일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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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는 지난 19일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등 모두 13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수상농가 중 61.5%를 차지했다. 계통사료공장까지 포함하면 11개 부문(전체 84.6%)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진영 삼포목장 대표는 “2007년 처음으로 출품한 이후 끊임없이 도전했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다”며 “품질이 고르고, 컨설팅에도 도움을 준 농협사료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두각을 나타내 뿌듯하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서비스 지원으로 내년 대회에서는 농협사료가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 (이진영, 강원 홍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나형규, 전남 함평) ▲농촌진흥청장상 (박시덕, 강원 홍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명호, 경북 경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김홍기, 충북 괴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김정란, 전남 화순)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규천, 울산 울주)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승일, 전북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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