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한우능력평가대회서 두각…8개 부문 수상

박하늘 기자 2023. 12. 21.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사료는 지난 19일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는 다음과 같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 19일 열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8개 부문(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농식품부장관상 등 모두 13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 중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전체 수상농가 중 61.5%를 차지했다. 계통사료공장까지 포함하면 11개 부문(전체 84.6%)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진영 삼포목장 대표는 “2007년 처음으로 출품한 이후 끊임없이 도전했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다”며 “품질이 고르고, 컨설팅에도 도움을 준 농협사료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농협사료 이용 농가가 두각을 나타내 뿌듯하다”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서비스 지원으로 내년 대회에서는 농협사료가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농협사료 이용 수상 농가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 (이진영, 강원 홍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나형규, 전남 함평) ▲농촌진흥청장상 (박시덕, 강원 홍천)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명호, 경북 경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김홍기, 충북 괴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상 (김정란, 전남 화순)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이규천, 울산 울주) ▲대회추진협의회장상 (신승일, 전북 익산)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