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도 아니더라” 이채영, 오늘 의미심장 SNS 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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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12월 21일 이채영은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사람들 고마워요. 오늘 보니까 내 손, 내 입안, 내 몸 모든 곳이 온전한 곳이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채영은 "염증과 고름투성이더라. 나는 여자도 아니더라"라며 "3시간을 운전해서 촬영하러 온 이곳에서 내가 뭘 안 했는데, 전화하고 걱정해 주고, 와주겠다고 뭐든 해주겠다고 하는 마음을 받고 사실 나 지금 진짜 많이 울었다"고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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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채영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12월 21일 이채영은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사람들 고마워요. 오늘 보니까 내 손, 내 입안, 내 몸 모든 곳이 온전한 곳이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채영은 "염증과 고름투성이더라. 나는 여자도 아니더라"라며 "3시간을 운전해서 촬영하러 온 이곳에서 내가 뭘 안 했는데, 전화하고 걱정해 주고, 와주겠다고 뭐든 해주겠다고 하는 마음을 받고 사실 나 지금 진짜 많이 울었다"고 울컥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살아온 게 틀린 건 아니구나. 나도 이런 마음을 받아도 되는 거구나"라고 자신을 위로했다.
끝으로 이채영은 "뭣도 아닌 나를 응원해 줘서 고맙다. 나도 열심히 살겠다"고 말하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모델 이영진은 "왜 무슨 일이야?"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이채영을 걱정했다. 이채영은 동료 연예인,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해당 글은 삭제한 상태다.
지난해 9월 이채영은 손가락 상처를 입었다. 이채영은 FC액셔니스타 새 골키퍼로 투입됐었는데, 경기를 이틀 앞두고 손가락 골절로 상처를 입었다. 당시 동료 배우 정혜인이 "수술해야 하나?"라고 묻자, 이채영이 "4주 정도 깁스를 유지하면 풀 수가 있다"며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답했다.
한편 이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액셔니스타 골키퍼로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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