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지방자치 어워드 정책 분야 금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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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열린 2023년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정책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지방시대의 활로를 열고자 기획됐다.
동구는 주민 주도형 소통·나눔의 마을복지 거점 공간인 '마을사랑채'를 조성·운영해 지방자치 진보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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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 열린 2023년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정책 분야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지방시대의 활로를 열고자 기획됐다.
동구는 주민 주도형 소통·나눔의 마을복지 거점 공간인 '마을사랑채'를 조성·운영해 지방자치 진보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구 지원 1동, 동지죽 나눔 행사
광주 동구 지원1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는 '머굴마을 행복 동지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1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는 200인분의 동지죽을 준비해 독거 어르신 50여 명에게 동지죽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세대로 방문해 전달했다.
또 지역 여성 경로당 7곳에 반조리 상태 동지죽을 전달해 이웃과 함께 죽을 끓여먹을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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