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 위험성에서 노후성으로 바꿔야"

김도훈 2023. 12.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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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에 '위험성'이 아닌 '노후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언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아트 센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윤 대통령은 이날 중랑구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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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재개발·재건축 착수기준에 '위험성'이 아닌 '노후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언한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아트 센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

윤 대통령은 이날 중랑구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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