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청년 일자리 창출·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앞장"

광주=박지훈 기자 2023. 12. 21.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 유치·기획·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에 필요인력이 적기에 채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일자리지원정책 제도 발전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중소기업 고용여건 개선 등 모색
김영집(가운데)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지난 2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중소기업 고용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광주테크노파크
[서울경제]

기업 유치·기획·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광즈TP는 지난 20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중소기업 고용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은 양 기관 주요사업과 기업발굴 협업, 광주TP 사업 참여기업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 및 홍보, 공동 사업설명회 개최, 중소기업 애로사항 합동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양성, 취업지원, 고용환경개선 등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내용을 담았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에 필요인력이 적기에 채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일자리지원정책 제도 발전논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