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캐릭터와 찰칵…부산항만공사 포토존 운영

김상현 2023. 12.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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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범고래 형상을 딴 해범이와 뿌뿌는 BPA 마스코트 캐릭터로, 국민 의견을 담아 2022년 7월 새롭게 탄생했다.

BPA는 부산항으로 오가는 크루즈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이동 동선을 고려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과 부산 중구 BPA 본사 사옥 입구에 '해범이&뿌뿌' 포토존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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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범이 뿌뿌' 포토존 [BPA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범고래 형상을 딴 해범이와 뿌뿌는 BPA 마스코트 캐릭터로, 국민 의견을 담아 2022년 7월 새롭게 탄생했다.

폐쇄적이라는 항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친근한 부산항만공사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BPA는 부산항으로 오가는 크루즈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이동 동선을 고려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과 부산 중구 BPA 본사 사옥 입구에 '해범이&뿌뿌'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는 메인 캐릭터 해범이(가로 140㎝, 세로 170㎝)와 서브 캐릭터 뿌뿌(가로 100㎝, 세로 90㎝) 조형물을 설치하고 기념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게 배경과 조명도 갖췄다.

BPA는 앞으로도 모바일 이모티콘 배포, 다양한 캐릭터 상품 개발 등 캐릭터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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