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혐의' 이선균, 23일 3차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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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씨(48)를 23일 3차 소환 조사한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이씨를 3차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이씨의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이씨가 고소한 공갈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사대상자는 이씨와 구속된 의사 B씨 등 3명이고, 입건 전 조사(내사) 대상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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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찰이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씨(48)를 23일 3차 소환 조사한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이씨를 3차 소환해 조사를 진행한다.
경찰은 이씨의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이씨가 고소한 공갈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이씨와 함께 관련자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건 송치 대상자는 유흥업소 실장 A씨(29여)와 종업원, 작곡가 정다은씨(31여) 등 3명이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됐다.
수사대상자는 이씨와 구속된 의사 B씨 등 3명이고, 입건 전 조사(내사) 대상자는 3명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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