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한산모시문화제, 문체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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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의 역사를 지닌 한산모시문화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
충남 서천군은 한산모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종합평가에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선발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한산모시문화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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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1500년의 역사를 지닌 한산모시문화제가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
충남 서천군은 한산모시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종합평가에서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선발하는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한산모시문화제가 유일하다.
이로써 한산모시문화제는 앞으로 2년간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비 지원 등 특전을 얻게 됐다.
김기웅 군수는 “내년 한산모시문화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는 2024년 6월 7∼9일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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