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힘주는 롯데마트…'그랑그로서리 1호점'서 드라이에이징 육류 선보인다

이혜원 기자 2023. 12. 2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새로운 통합비전을 선포한 롯데마트가 새롭게 열 '그랑 그로서리 1호점'에서 드라이에이징 육류를 선보인다.

그랑그로서리 1호점으로 예정된 은평점의 경우 약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장 즉석 조리 식품 매대를 앞세워, '요리하다 키친',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3가지 핵심 상품군 아래 롯데마트에서 가장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 통합 비전 선포
'드라이에이징' 육류 선보여
[서울=뉴시스]롯데마트가 한우데이를 맞아 반값 한우 등심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2023.10.26.(사진=롯데마트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새로운 통합비전을 선포한 롯데마트가 새롭게 열 '그랑 그로서리 1호점'에서 드라이에이징 육류를 선보인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이달 말 '그랑 그로서리 1호점' 은평점의 문을 연다.

'그랑 그로서리'는 새로운 유형의 매장으로, 매장의 90% 가량을 그로서리 상품군으로 편성하고 식품 특화 매장을 총 집결시킨 점포다.

이곳에서 롯데마트는 처음으로 '드라이 빈티지'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이 빈티지'는 온에서 바람을 쐬어 고기를 숙성시키는 드라이에이징 공법을 활용한 소·돼지고기에 적용할 브랜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를 통해 국내 최대 즉석 조리 식품 제안 매장을 표방한다는 계획이다.

그랑그로서리 1호점으로 예정된 은평점의 경우 약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장 즉석 조리 식품 매대를 앞세워, '요리하다 키친', '요리하다 스시', '요리하다 그릴' 3가지 핵심 상품군 아래 롯데마트에서 가장 다양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간편식을 선호하는 3040 고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