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노조, 노사협의회 합의서 서명
안영록 2023. 12. 2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광소 충북교육청 노동조합 위원장이 21일 근로 조건 개선, 복지 증진 등의 내용이 담긴 '2023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이 일선 학교‧기관의 업무를 줄이고, 직원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에 합의한 것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김광소 충북교육청 노동조합 위원장이 21일 근로 조건 개선, 복지 증진 등의 내용이 담긴 ‘2023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기술직군 내 모든 직렬 5급 정원 책정 △지방공무원의 경력평정 산정 내역 열람 절차 안내 △공모사업 개선을 통한 학교 업무 경감 △회계·계약 업무 처리 간소화 △임용시험 등 업무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업무 경감 △지방공무원 인사·복무 업무처리 개선 등 26개 조항이 담겼다.
양측이 일선 학교‧기관의 업무를 줄이고, 직원 근로 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에 합의한 것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충북교육을 이끌겠다”며 “협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