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행사 참여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1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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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시가 주최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우건설을 이번 행사의 동행파트너로서 초청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 경과를 살펴봤다.

한국헤비타트 및 서울시와 손잡고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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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서울시가 주최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우건설을 이번 행사의 동행파트너로서 초청했다. 이 외에도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해치스어린이기자단 등 60명이 넘는 참여자도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 경과를 살펴봤다. 이어 제습제, 문풍지 등 반지하 취약계층 130가구에 선물할 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2001년부터 ‘희망의 집 고치기’ 캠페인을 벌여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해 왔다. 한국헤비타트 및 서울시와 손잡고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공헌활동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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