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경북, 연말 한파 속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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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노사가 함께 희망 박스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불과 장갑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 생필품 등 10개 품목으로 채워진 KT희망박스를 겨울 한파 속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을 선정해 택배 서비스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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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노사가 함께 희망 박스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150세대에게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불과 장갑 등 방한용품과 먹거리, 생필품 등 10개 품목으로 채워진 KT희망박스를 겨울 한파 속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조손가정을 선정해 택배 서비스로 전달한다.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온 KT 노사는 6·25 정전 70주년 기념 프로그램, 이재민 복구, 긴급구호 등 지역사회 소통과 협업을 통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최시환 KT 대구·경북 광역본부장은 "KT는 국민과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기업으로서 KT 통신이 닿는 곳 어디에서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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