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동지 맞아 ‘국순당 쌀 단팥’ 우리술 협찬

이환주 2023. 12. 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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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22일)를 맞아 동짓날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잡귀를 쫓고 밝은 내일을 희망하는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동지 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 및 협찬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지 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 및 협찬은 동짓날인 22일 전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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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순당, 동지 맞아 ‘국순당 쌀 단팥’ 우리술 협찬

국순당이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22일)를 맞아 동짓날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잡귀를 쫓고 밝은 내일을 희망하는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동지 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 및 협찬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순당 쌀 단팥’은 팥을 막걸리에 접목한 제품이다.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옛날부터 팥은 붉은색이 '양색'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동지 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 및 협찬은 동짓날인 22일 전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동짓날인 22일에 서울시 운현궁에서 진행되는 '2023 운현궁에서 맞이하는 작은 설, 동지' 행사 참여객을 대상으로 동지 시간인 12시 27분부터 선착순 한정으로 국순당 쌀 단팥을 증정한다.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지맞이 국순당 쌀 단팥’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순당이 운영하는 전통주 전문주점인 백세주마을 삼성점에서는 온주로 더 특별하게 즐기는 ‘국순당 쌀 단팥 온주 마중술’ 행사를 내년 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1일 50명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동짓날에는 붉은 팥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며 잡귀를 쫓고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세시풍속이 있다”라며 “팥을 전통주인 막걸리에 접목한 국순당 쌀 단팥과 함께 동짓날 세시풍속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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