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배화독립만세` 제페토 론칭… 실제 독립운동가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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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배화독립만세' 월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화여학교는 1898년 미국 남감리교 조세핀 필 캠벨 선교사가 세운 여성교육기관이다.
1920년 3월 1일 많게는 19세, 적게는 15세였던 배화여학교 학생들이 3.1 운동 1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이와 같은 배화 만세운동에 대해 2018년 제73돌 광복절을 맞아 배화여학교의 6명의 학생이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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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학교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배화독립만세' 월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화여학교는 1898년 미국 남감리교 조세핀 필 캠벨 선교사가 세운 여성교육기관이다. 1920년 3월 1일 많게는 19세, 적게는 15세였던 배화여학교 학생들이 3.1 운동 1주년을 맞이하여 학교에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이와 같은 배화 만세운동에 대해 2018년 제73돌 광복절을 맞아 배화여학교의 6명의 학생이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
서대문형무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배화여자 대학교 학생을 재현했으며, 퀘스트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독립선언서 퍼즐게임, 서대문형무소에서 감금된 동료 구출, 필운대에 올라 만세운동 시행, 태극기 획득, OX 퀴즈로 구성했다.
본 서비스는 제페토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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