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산업(주) 신정용 회장 부부 "싼타가 나타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기산업(주) 신정용 회장 부부가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늘푸른동산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성탄절 소망편지를 받아 신정용 회장 부부가 직접 구매, 포장 후 산타복을 입고 전달 했으며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인 이미호여사도 참석해 가정폭력으로 탈 가정화된 어린아이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등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갖고 성실히 지내면 누구든 성공' 희망 심어줘
[청양]신기산업(주) 신정용 회장 부부가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늘푸른동산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성탄절 소망편지를 받아 신정용 회장 부부가 직접 구매, 포장 후 산타복을 입고 전달 했으며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인 이미호여사도 참석해 가정폭력으로 탈 가정화된 어린아이들에게 덕담을 전하는 등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미호 여사는 "어린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보배들에게 어떠한 도움이든 주고 싶다" 고 말했다.
신정용 회장은 어린시절 가난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목표를 갖고 성실히 지내면 누구든 성공 할 수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밝혔다.
한편, 신정용 회장 부부는 2018년부터 5년째 늘푸른동산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해 오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