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전 국토부장관 "광주 남부권 메가 HUB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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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광주광역시 동남갑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광주 남부권 메가 HUB 플랫폼 구축'에 관한 5개 분야 15개 정책을 발표했다.
노 전 장관은 "현 정부의 반민생 정책에 대해 민주당 일원으로 단호히 맞서고, 재정 분야 전문성과 장관의 경험을 살려 모든 노하우를 광주와 남구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광주 남부권 메가 HUB(허브) 플랫폼' 구축을 통해 남구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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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전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6년 공직 생활을 통한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남구 주민과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으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들의 어깨에 놓인 짐을 덜고, 깊은 한숨이 안도의 한숨으로 바뀌는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노 전 장관은 남구는 1995년 분구 후 지속성장했으나 서비스업이 90% 가까이 차지 하는 등 기형적인 생산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에너지밸리와 효천역 중심으로 재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정책 발표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광주 남부권 메가 HUB 플랫폼'은 5개 분야로 △교통은 편리하게 △경제는 풍요롭게 △교육은 미래 대비 △복지는 촘촘하게 △민생은 안정이다.
노 전 장관은 "현 정부의 반민생 정책에 대해 민주당 일원으로 단호히 맞서고, 재정 분야 전문성과 장관의 경험을 살려 모든 노하우를 광주와 남구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광주 남부권 메가 HUB(허브) 플랫폼' 구축을 통해 남구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노형욱 전 장관은 광주 출신으로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에서 차관보를 지낸 뒤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과 국토부장관을 역임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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