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가요계 거장' 김 총괄 프로듀서 영입 초읽기

윤혜영 기자 2023. 12. 2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된 한류기업 한류홀딩스(HYRU)가 국내 가요계 거장 김모 총괄 프로듀서의 영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류홀딩스가 가요계 거장 김 총괄 프로듀서를 최고의 영입 타깃으로 오랫동안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홀딩스는 김모씨를 영입함으로써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 증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요계 거장으로 불리는 김 총괄 프로듀서는 음반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한류홀딩스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미국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 상장된 한류기업 한류홀딩스(HYRU)가 국내 가요계 거장 김모 총괄 프로듀서의 영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한류홀딩스가 가요계 거장 김 총괄 프로듀서를 최고의 영입 타깃으로 오랫동안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홀딩스는 김모씨를 영입함으로써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 증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가요계 거장으로 불리는 김 총괄 프로듀서는 음반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함과 동시에 내놓는 앨범들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를 흔들었다. 총 앨범 판매량 2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미다스손으로 불린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방송가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류홀딩스는 최근 유력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자산규모 68조인 독일계 펀드 회사가 인수자로 참여할 의사를 보였다. 이 회사는 홍콩의 한 재벌가 출신 사업가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 년 전 국내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한류홀딩스는 플랫폼 비즈니스 '팬투(FANTOO)' 사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확보했다. AI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