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문체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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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대해 차별화된 홍삼콘텐츠와 지역관광문화를 결합해 진안고원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고, 조직운영 역량 구축, 지역사회 동참, 안전 관리체계 등의 우수성을 확인 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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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진안홍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오는 2025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축제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대해 차별화된 홍삼콘텐츠와 지역관광문화를 결합해 진안고원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고, 조직운영 역량 구축, 지역사회 동참, 안전 관리체계 등의 우수성을 확인 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축제 전반에 걸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마음을 모아 주셨기에 진안홍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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