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현안 사업 논의

김준범 2023. 12.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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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옛 충남도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이은권 시당위원장, 조수연·양홍규·박경호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내년에도 당력을 집중해 대전시 건의 과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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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국민의힘 당정협의회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옛 충남도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이은권 시당위원장, 조수연·양홍규·박경호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대전시는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대전 유치,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대전천 천변 도로 확장 등 현안 사업 12건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 한해 시당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내년에도 당력을 집중해 대전시 건의 과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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