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잎새주 가격' 내일 출고분부터 10.6% 조기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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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잎새주를 비롯한 소주 제품군의 출고가를 오는 22일부터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해 대표 소주인 '잎새주' 출고가는 기존 1246.7원에서 1114.1원으로 10.6%, 132.6원이 낮아진다.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았던 '보해소주'도 기존 출고가 1199원에서 1071.48원으로 127.52원(11.9%)이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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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보해 대표 소주인 '잎새주' 출고가는 기존 1246.7원에서 1114.1원으로 10.6%, 132.6원이 낮아진다. 가격인상을 진행하지 않았던 '보해소주'도 기존 출고가 1199원에서 1071.48원으로 127.52원(11.9%)이 인하된다.
당초 정부의 방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연말 성수기에 자영업자와 소비자 부담을 덜고자 기준 판매 비율 도입 전 선제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지난 17일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 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판매비율'을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보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가성비 좋은 홈파티를 제안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화려한 재료 없이도 보해 복분자주를 활용하면 하이볼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복분자 선라이즈'(복분자주+데킬라 선라이즈)는오렌지 주스를 잔의 2/3만큼 채우고, 잔의 벽면을 따라 복분자주를 천천히 부어주면 된다. 이 칵테일은 복분자 본연의 진한 풍미와 상큼한 맛이 일품이면서도 시각적으로도 근사해 홈파티의 맛과 멋을 더해준다"고 레시피를 소개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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