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장민재, 한화 남는다… 총액 8억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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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장민재와 함께 한다.
21일 한화 구단은 "장민재와 계약 기간 2+1년, 계약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장민재는 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 지명을 받았다.
장민재는 "내년에도 한화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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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화 구단은 "장민재와 계약 기간 2+1년, 계약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세부 조건은 2년 동안 보장 4억원에 옵션 1억원, 이후 계약이 발동될 경우 연봉 2억원에 옵션 1억원 등이다.
장민재는 지난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 지명을 받았다. 한화에서만 뛰며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줬다.
장민재는 "내년에도 한화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민재는 "우리 팀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후배들이 많은데 그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베테랑의 역할을 다 하겠다"면서 "경기장 안에서는 팀이 필요한 상황에 언제든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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