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더 드림 장학금' 신설…내년 신입생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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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는 '더 드림 입학 장학금'을 신설,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는 2023학년도부터 3학년 입학 시 1년 만에, 1학년 입학 시 3년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한 '다학점이수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설 된 더드림 입학장학금과 다학점 이수과정을 활용하면 등록금 부담을 줄이면서 4년 학사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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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더 드림 입학 장학금'을 신설,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3학년 편입 조건을 갖춘 자가 1학년 또는 2학년으로 지원하고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경우 수업료의 60%~70%를 교내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건양사이버대는 2023학년도부터 3학년 입학 시 1년 만에, 1학년 입학 시 3년 만에 조기졸업이 가능한 '다학점이수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설 된 더드림 입학장학금과 다학점 이수과정을 활용하면 등록금 부담을 줄이면서 4년 학사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
이진경 입학홍보처장은 "등록금 부담은 줄이고, 복수·부전공을 다양하게 이수하면서 대학 설립 취지인 평생교육, 재교육, 직업교육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장학금을 신설했다"라며 "대학 입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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