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김숙, 운동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양치승과 몸 똑같아” (비보티비)

장예솔 2023. 12. 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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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가 김숙의 운동 사랑을 폭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너무 소름 끼친다. 이것도 숙이랑 똑같다. 숙이가 요새 운동에 맛을 들여서 근육을 엄청 키운다. 지금 양치승 관장님 몸이랑 똑같아지고 있다"며 김숙의 운동 사랑을 폭로했다.

앞서 김숙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인생 최대 몸무게인 60kg을 찍었다며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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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O TV - 비보티비 캡처
VIVO TV - 비보티비 캡처
김숙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김숙의 운동 사랑을 폭로했다.

12월 19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에 레전드의 등장이라‥‥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은이는 "약간 두 분이 송은이와 김숙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유노윤호 씨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목표를 세우면 무조건해야 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 가면 한라산을 가야 한다. 주변에서 말려도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자기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 유노윤호 씨를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와 유노윤호의 티키타카를 감상하던 최강창민은 "오늘 촬영 끝날 때 양쪽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가 "김숙 씨는 최강창민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한라산 가자고 하면 '그 시간에 제주도 맛집을 다섯 군데 도는 게 낫지'라고 한다"고 하자 최강창민은 "예전에 '구해줘! 홈즈' 나갔을 때 집 같은 편안함을 느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창민은 꿈이 무병장수라며 최근 운동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너무 소름 끼친다. 이것도 숙이랑 똑같다. 숙이가 요새 운동에 맛을 들여서 근육을 엄청 키운다. 지금 양치승 관장님 몸이랑 똑같아지고 있다"며 김숙의 운동 사랑을 폭로했다.

앞서 김숙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인생 최대 몸무게인 60kg을 찍었다며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바디 결과 체지방량 30%던 김숙은 25%를 목표로 운동을 시작, 1년 만에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VIVO TV - 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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