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RP 7일물 매각, 3.50%에 5000억원 낙찰… 응찰 30.2조원”
유준하 2023. 12. 21. 14:3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1일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실시 결과 평균 낙찰금리 3.50%에 5000억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환매조건부채권 매각은 한국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수단 중 하나다. 이날 입찰은 오후 2시에서 2시10분에 진행됐으며 응찰액은 30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환매일자는 오는 28일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먹태깡 대박' 농심, 이번엔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낸다
- 확 늙은 '산은'에 무슨일이?..MZ세대 줄퇴사에 고령화 직격탄
- ‘랜선 연인’에 3억 보냈는데…알고보니 불법체류자 사기꾼이었다(영상)
- 치마 올려진 채 숨진 20대 보육교사, 영원히 묻힌 진실 [그해 오늘]
- “재력가 아니었어?” 아역 모델 출신 아내, 아기도 두고 갔다
- 주식양도세 기준 50억으로 상향…“세수감소 영향 크지 않을 것”(종합)
- 서지현 前검사, ‘미투’ 손해배상 소송 최종 패소
- 페이커, 중국 연봉 245억 제의 거절…"집에 사우나·골프장 있어"
- 이승연, 父·친엄마 50년 만 재회?…길러준 母 "만나도 상관없어"
- 아이유, '표절 의혹' 제기 고발인에 손배소 제기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