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퇴원손상심층조사 질병관리청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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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2023년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양질의 자료를 작성 후 제공함으로써 국가 단위의 대표성 있는 보건 통계의 지속적인 산출과 보건정책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이바지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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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병원은 2023년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에서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의료정보팀의 주도하에 2008년 제4차부터 현재 제19차 사업까지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해 퇴원요약정보와 손상환자정보를 조사했다.
이어 양질의 자료를 작성 후 제공함으로써 국가 단위의 대표성 있는 보건 통계의 지속적인 산출과 보건정책수립 및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는데 이바지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은 손상이라는 각종 사고의 외부적 위험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청은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을 주관해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관리, 손상 발생의 규모, 유형, 위험요인 등 역학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손상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대책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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