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앱스토어 '대한민국 인기 앱 2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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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 애플 앱스토어가 집계한 '대한민국 인기 앱 차트'에서 '인기 무료 앱'에 선정됐다.
차트에 진입한 앱 중 카드사 앱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앱은 월 675만명, 일 163만명이 이용한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앱 평점은 4.8점(5점 만점)으로 국내 카드사 앱 가운데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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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 애플 앱스토어가 집계한 '대한민국 인기 앱 차트'에서 '인기 무료 앱'에 선정됐다. 차트에 진입한 앱 중 카드사 앱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앱은 월 675만명, 일 163만명이 이용한다. 애플 앱스토어 기준 앱 평점은 4.8점(5점 만점)으로 국내 카드사 앱 가운데 가장 높다. 앱 평가 및 리뷰 수 또한 금융사 앱 중 가장 많은 20만건을 기록했다.
결제·청구 내역 등 카드 이용에 필수적인 내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의 소비 라이프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신만의 기준으로 소비 내역을 분류해 달력상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DIY 가계부 '소비 캘린더', 소비 상한선을 직접 정하고 이를 초과했을 때 잔소리를 대신 해주는 '소비 잔소리' 등의 서비스는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을 위해 주요 기능만을 추려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한 '라이트(LITE) 모드'도 개발, 디지털 취약 계층의 편의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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