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4살연하 남자친구와 7년만 결별 “2세계획 갈등”[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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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머라이어 캐리(54)가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결별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12월 20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7년 만에 결별했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가족을 갖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머라이어 캐리의 오랜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가수 겸 배우 닉 캐논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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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출신 가수 머라이어 캐리(54)가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40)와 결별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12월 20일(현지시간)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다나카가 7년 만에 결별했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가족을 갖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세 계획 관련 갈등을 겪다 이견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머라이어 캐리의 오랜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됐다"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8년 가수 겸 배우 닉 캐논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결혼 생활 중이었던 2011년 이란성 쌍둥이인 아들 모로칸 스콧 캐논, 딸 먼로 캐논을 출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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